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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향지기
조회 : 1,238
작성일 : 15-10-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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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님 반갑습니다.
오픈한지 몇달 안되어 부족한점이 많은 펜션을
사진과 함께 예쁘게 표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인줄 알았는데 결혼 하셨었군요!
따사로운 아침 햇살을 받으며 카페 테라스에서
브런치 드시는 두 분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결혼 2주년 기념일을 더향에서 즐겁게 보내셨다니
너무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높은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신혼처럼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여
다음엔 둘이 아닌 셋이 되어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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