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산 좋고 물 좋은 곳으로 놀러갈 생각으로 이곳저곳을 찾아보다 선택한 더향!
한눈에 봐도 깔끔한 방에 카페에서는 시원한 물소리까지 들리니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 한 번 펜션 내의 수영장에서 물놀이 한 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방은 금요방! 방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띈 스파에 하루 종일 정신없이 노느라 피곤했던 몸을 쉴 수 있게 해 줄 수 있었고 분위기도 굿굿~ 많은 곳을 여행해봤지만 이렇게 깔끔하고 예쁜 펜션은 처음 봅니다. 다음날 아침 아주머니께서 직접 해 주신 브런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여행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요리를 할 필요가 없이 대접받는 기분이라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