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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향지기
조회 : 637
작성일 : 17-08-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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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정맘님.
더향펜션에서 예쁜 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가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때 아가가 아직 한 돌이 안됬다고 했던 것 같은데 맞나요?
정말 귀여운 아기였던게 기억 납니다.
더향펜션 아래에 있는 소홍류 계곡은 정말 물이 맑고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하지만 계곡의 특성상 바닥이 고르지 않아서 아가들을 데리고 오기에는 힘드셨겠어요.
다음에, 어린이 친구들이 자기 발로도 씩씩하게 걸을 수 있게 되면 다시 더향펜션에 들러 계곡에도 꼭 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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