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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향지기
조회 : 1,222
작성일 : 15-11-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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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드레스.까만턱시도~ ~ ~ ~ ~
어쩜 저토록 우아하고 아름다울수 있을까 !
꽃보다 더 곱고 아름다운 두분 모습 기억나네요.
하늘이 맺어준 인연입니다.
"난 저남자가 아니면, 난 저여자가 아니면 안돼"
라는 생각을 갖고 사신다면 살다살다 백번 천번을 싸워도 봄날에 눈 녹듯이
다 해결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내일 말고 오늘 지금 더 아껴주시고 더 배려해주시고 더 많은 추억을 만드세요.
곱고 곱던 그날을 기억하시며 두손 꼭 잡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랑하며 사세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의 앞날에 행운과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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