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급떠난 가족여행이였어요~
아이를낳고 세식구가 함께한 첫번째 여행이기도 하구요 ㅎㅎ
신랑과 7년동안 여행다녀봤지만 더향펜션만큼 잘되있던 펜션은 처음이여  후기남긴답니다
아침에 아기 이유식만 아니였다면 일찍도착해서 더향펜션을 더 만끽할수있었는데
아쉽긴 하지만 ㅎㅎ
신랑과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왔어요
공기 좋은 산이라 그런지 도시에서 못보던 꽃들도 많이 보이고 ㅎㅎ
오랫만에 꽃향기로 제대로 힐링하네요
사장님도 너무친절하시고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어요
카스에 사진올렸더니 지인들이 다들 어느 펜션이냐 물어보더군요 ㅎㅎ
나중에 아이크면 또한번 놀러가겠습니다 ㅎㅎ